본문 바로가기

일상

책으로 느끼는 삶의 지혜

 
레버리지(큰글자도서)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한 가지 비밀이 담겨 있다. 이 비밀은 5만 파운드 빚더미에 올라 방황하던 한 남자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그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자본을 증식하는 새로운 부의 공식이다. 환갑 이후 찾아올 한 번의 긴 은퇴 생활을 위해 30~40년 동안 일에 파묻히는 것이 아닌, 매 순간 최고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속지 마라.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19.07.15

'레버리지'란?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었다.

흠.. 어렵다.

레버리지라는 말 자체는 인터넷에서 보니 지렛대? ,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내 자산이 아닌 자산으로 더 큰 금액을 벌 수 있는 투자의 한 방식이라는 설명도 읽었다.

헌데, 지금 들은 책은 처음을 제대로 잘 못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레버리지의 뜻이 좀 헷갈리고, '이 책 내용 안에서의 레버리지는 다른 뜻인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책 내용이 쉬운 듯 하지만 내게는 어렵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면서 이해가 가는 듯도 한데, 그런데 어렵다. 

혹자는 이런 나를 보며 '아니, 그게 왜 이해가 안 돼? 거 되게 멍청하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모르겠다. 어렵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다음에 종이책으로 사서 다시 한번 천천히 밑줄 그으며 읽어봐야겠다'라고 다짐해 본다.

~~~~~~~~~~~~~~~~~~~~~~~~~~~~~~~~~~

~~~~~~~~~~~~~~~~~~~~~~~~~~~~~~~~~~~~~~~~~~~~~~~~~~~~~~~~~~~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은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인 엠제이 드마코가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삶을 설명한다.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추월차선 법칙’을 소개한다.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하며, 생산자로 성공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사업으로 임대시스템, 컴퓨터ㆍ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을 꼽는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출판일
2013.08.20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그 뒤의 언스크립트는 읽는 중이고, 부의 추월차선은 이미 두 번 듣는 책으로 읽었고,

지금은 다시 종이책으로 반복 중이다. 

람보르기니.. 그 차 이야기로부터 집중되었고, 지금 종이책 읽기까지로 따지면 3번째 읽는데

지금도 새로운 건 이유가 뭘까 싶다.

읽으면서 밑줄 치며 또 답도 해가며 천천히 읽는 중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이런저런 생각 드는 순간들이 이런 책을 읽으며 그 책 안에 어쩌고 저쩌고 내 생각들을 적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다.

===================================================

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텐데..

내게 책이란 귀하게 낙서하지 않고 읽는 것이고, 책장에 잘 넣어 두었다가 다시 읽고 싶을 언젠가

깨끗한 상태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넘기는 표시정도만의 구겨짐을 용서하는 그런 느낌, 딱 그런 느낌이 책이었다.

헌데, 지금 나는 책에 나의 생각들을 간간히 적고 있고, 밑줄도 치고, 심지어는 색칠도 한다.

재밌다.   이게... 근데 정말 재밌고, 집중되어 좋다.

더 읽고 싶은 맘도 들게 하기도 하고, 여하튼 요새 나는 새로운 나를 보고, 새로운 하루들을 살아간다.

~~~~~~~~~~~~~~~~~~~

~~~~~~~~~~~~~~~~~~~~~~~~~~~~~~~~~~~~~~~~~~~~~~~~~~~~~~~~~~~~

 
시작의 기술
당신은 원하는 삶을 결코 살지 못할 거라는 체념과 문득문득 조우한다. 어쩌면 당신이 좇는 그 행복, 갖고 싶은 몸무게, 선망하는 커리어, 갈망하는 사랑은 결코 당신 것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실천을 못 하는 사람, 실천하지 못한 일에 핑계만 대는 사람, 겨우 시작은 했지만 제대로 끝을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 과거의 찬란했던 시기만 되돌아보는 사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사람…… 하지만 이런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한 시작의 기술! 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저자 개리 비숍은 처음 1번, 그 1번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 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버즈피드》”,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글래스고 헤럴드》”과 같은 언론의 극찬은 물론,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의 기술』을 통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꾸준히 무시해왔던 내 안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개리 비숍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9.04.17

'시작의 기술'을 읽으며...

글쎄~

시작의 기술에서도 불확실한 미래 지향적인 언어 표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나에게 나 스스로 하는 대화에서 얼마나 모호하게 이야기하는지, 얼마나 나를 내가 무시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지,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비하하는 절망의 말들만을 하는 모습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불행한 내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가만 보면 나도 내게 그런 식의 말들을 참 많이 했던 거 같다.

'내가 그렇지 뭐~', '또 왜 또 그랬어. 어휴~', '왜 난 이것도 못하지?!~'등등.. 셀 수가 없다.

많더라. 내게 미안했다.

 

아직 이 '시작의 기술'책은 초반부를 읽고 있음에도 들으면서 순간순간 '아 ~ 맞아', '그랬던 것 같기도..'

이런 유의 생각들이 스쳐가며 집중하게 한다.

읽는 성우님의 목소리도 전에 '역행자'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책도,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과 이 '시작의 기술' 책을 읽어주는 성우님들의 목소리가 더욱더 집중하게 하는 듯하는 느낌이 들어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을 때는 성우님들의 목소리도 참 중요하구나' 싶기도 하다.

 

여하튼, 무슨 결심을 할 때도 '~할 거야' 식의 다짐이 아닌 '~한다.'식의 말로 표현해서 미래의 언젠가 하는 듯한

그런 의식이 깔린 말이 아닌,

지금 바로 한다라는 그런 류의 의식이 깔린 언어적 표현으로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읽은 아주 초반부의 핵심내용이다.

동의한다.

확실히 어감상 듣기로도 '~한다'가 지금 바로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지금 바로 말이다.

내일의 모레의 언젠가가 아닌, 알 수 없는 언젠가 ~할 거야가 아닌 지금 바로 당장 해야 할 것 같은 말이다

 

나도 전에 여러 책들에서도 간간이 나왔지만 여기서도 다시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이야기..

스스로에게의 확언과 그 확언이 꼭 긍정적이어야 하며 현재 당장 바로 시작하는 의식이 깔린 말들로 그런 표현으로 말해야 한다고 다시 깨닫는다.

또한, 여러 책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 '남 핑계 대지 마라', '환경 탓 하지 마라'인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100% 동의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또 여러 사람들을 보아도 누구누구 탓이나 '~~ 때문에'라고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는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또 특히 내가 주변에서 본 흔한 부정적인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말하더라. 그런 모습들이 결코 좋아 보이지 않았다. 아마 나뿐 아니겠지.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만 하지 않았어도, ~~ 만 없었어도, ~~ 때문에

너무나 흔하게 했던 생각들과 말들에 깜짝 놀란다.

하지 말아야지. 아니, 이제는 나도 모르는 사이 했던 억울한 마음과 그와 동행했던 남 탓 skill을 과감히 버려야겠다.

아니, 버렸다. 이젠 '나 때문에'이니 나만 잘하면 개선될 것이고, 그러니 내 인생은 바뀌고 있고, 그러므로 나는 성공한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말과 행동으로 긍정의 확언으로 나를 달래며 나를 북돋우면서 살아야겠다.

아니 살고 있다.

++++++++++++++++++++++++++++++++++++++++

++++++++++++++++++

+++++++

 

책을 읽을수록..

 책을 읽을수록,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들린다.

여러분도 읽어보라.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좀 힘들 수 있으나, 요새는 오디오북들도 너무 잘 나왔으니 오디오북으로

들어보라.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고, 나를 위로하기도 하며,

나를 진취적으로 이끌기도 한다. 

더불어, 인생의 여러 의미들도 되새김질하게 하고, 나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도 한다.

정말 책에 관하여는 나보다 위대한 이들이 성공자들이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했으니, 내가 더 덧붙여 무얼 하겠나 싶지만, 강하게 추천한다. 

정말로 강추!!! 한다.

 

책이란 참 읽어 볼만하며 꼭 읽어야만 한다라는 생각들이 오늘도 나를 이끌어 감에 참 감사한다.

하루하루의 TO DO LIST들을 작성하고 checking 하면서 그날그날의 나를 칭찬하며 내게 하이파이브하는

지금 이 순간이 나는 참 행복하다.

여러분들도 같이 행복해볼까?

같이 행복해지자~

이런 생각이 드는 나를 사랑하며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감에 감사하고 내게 축하하며 더불어 이 글을 혹시나 읽는 그 누군가도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빌어본다.

그대를 축복한다. 그대를 응원한다. 그대가 귀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대를 자랑스러워하며. 그대 스스로가

지금의 나처럼, 혹은 나보다 더 그대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그대를 사랑한다.

이름 모를 그대여~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그리고 삶을 사랑하기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작은 행복 중 하나로..  (0) 2024.03.31
성공의 원칙  (0)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