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란?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었다.
흠.. 어렵다.
레버리지라는 말 자체는 인터넷에서 보니 지렛대? ,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내 자산이 아닌 자산으로 더 큰 금액을 벌 수 있는 투자의 한 방식이라는 설명도 읽었다.
헌데, 지금 들은 책은 처음을 제대로 잘 못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레버리지의 뜻이 좀 헷갈리고, '이 책 내용 안에서의 레버리지는 다른 뜻인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책 내용이 쉬운 듯 하지만 내게는 어렵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면서 이해가 가는 듯도 한데, 그런데 어렵다.
혹자는 이런 나를 보며 '아니, 그게 왜 이해가 안 돼? 거 되게 멍청하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모르겠다. 어렵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다음에 종이책으로 사서 다시 한번 천천히 밑줄 그으며 읽어봐야겠다'라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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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그 뒤의 언스크립트는 읽는 중이고, 부의 추월차선은 이미 두 번 듣는 책으로 읽었고,
지금은 다시 종이책으로 반복 중이다.
람보르기니.. 그 차 이야기로부터 집중되었고, 지금 종이책 읽기까지로 따지면 3번째 읽는데
지금도 새로운 건 이유가 뭘까 싶다.
읽으면서 밑줄 치며 또 답도 해가며 천천히 읽는 중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이런저런 생각 드는 순간들이 이런 책을 읽으며 그 책 안에 어쩌고 저쩌고 내 생각들을 적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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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텐데..
내게 책이란 귀하게 낙서하지 않고 읽는 것이고, 책장에 잘 넣어 두었다가 다시 읽고 싶을 언젠가
깨끗한 상태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넘기는 표시정도만의 구겨짐을 용서하는 그런 느낌, 딱 그런 느낌이 책이었다.
헌데, 지금 나는 책에 나의 생각들을 간간히 적고 있고, 밑줄도 치고, 심지어는 색칠도 한다.
재밌다. 이게... 근데 정말 재밌고, 집중되어 좋다.
더 읽고 싶은 맘도 들게 하기도 하고, 여하튼 요새 나는 새로운 나를 보고, 새로운 하루들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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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을 읽으며...
글쎄~
시작의 기술에서도 불확실한 미래 지향적인 언어 표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나에게 나 스스로 하는 대화에서 얼마나 모호하게 이야기하는지, 얼마나 나를 내가 무시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지,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비하하는 절망의 말들만을 하는 모습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불행한 내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가만 보면 나도 내게 그런 식의 말들을 참 많이 했던 거 같다.
'내가 그렇지 뭐~', '또 왜 또 그랬어. 어휴~', '왜 난 이것도 못하지?!~'등등.. 셀 수가 없다.
많더라. 내게 미안했다.
아직 이 '시작의 기술'책은 초반부를 읽고 있음에도 들으면서 순간순간 '아 ~ 맞아', '그랬던 것 같기도..'
이런 유의 생각들이 스쳐가며 집중하게 한다.
읽는 성우님의 목소리도 전에 '역행자'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책도,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과 이 '시작의 기술' 책을 읽어주는 성우님들의 목소리가 더욱더 집중하게 하는 듯하는 느낌이 들어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을 때는 성우님들의 목소리도 참 중요하구나' 싶기도 하다.
여하튼, 무슨 결심을 할 때도 '~할 거야' 식의 다짐이 아닌 '~한다.'식의 말로 표현해서 미래의 언젠가 하는 듯한
그런 의식이 깔린 말이 아닌,
지금 바로 한다라는 그런 류의 의식이 깔린 언어적 표현으로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읽은 아주 초반부의 핵심내용이다.
동의한다.
확실히 어감상 듣기로도 '~한다'가 지금 바로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지금 바로 말이다.
내일의 모레의 언젠가가 아닌, 알 수 없는 언젠가 ~할 거야가 아닌 지금 바로 당장 해야 할 것 같은 말이다
나도 전에 여러 책들에서도 간간이 나왔지만 여기서도 다시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이야기..
스스로에게의 확언과 그 확언이 꼭 긍정적이어야 하며 현재 당장 바로 시작하는 의식이 깔린 말들로 그런 표현으로 말해야 한다고 다시 깨닫는다.
또한, 여러 책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 '남 핑계 대지 마라', '환경 탓 하지 마라'인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100% 동의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또 여러 사람들을 보아도 누구누구 탓이나 '~~ 때문에'라고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는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또 특히 내가 주변에서 본 흔한 부정적인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말하더라. 그런 모습들이 결코 좋아 보이지 않았다. 아마 나뿐 아니겠지.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만 하지 않았어도, ~~ 만 없었어도, ~~ 때문에
너무나 흔하게 했던 생각들과 말들에 깜짝 놀란다.
하지 말아야지. 아니, 이제는 나도 모르는 사이 했던 억울한 마음과 그와 동행했던 남 탓 skill을 과감히 버려야겠다.
아니, 버렸다. 이젠 '나 때문에'이니 나만 잘하면 개선될 것이고, 그러니 내 인생은 바뀌고 있고, 그러므로 나는 성공한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말과 행동으로 긍정의 확언으로 나를 달래며 나를 북돋우면서 살아야겠다.
아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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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수록..
책을 읽을수록,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들린다.
여러분도 읽어보라.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좀 힘들 수 있으나, 요새는 오디오북들도 너무 잘 나왔으니 오디오북으로
들어보라.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고, 나를 위로하기도 하며,
나를 진취적으로 이끌기도 한다.
더불어, 인생의 여러 의미들도 되새김질하게 하고, 나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도 한다.
정말 책에 관하여는 나보다 위대한 이들이 성공자들이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했으니, 내가 더 덧붙여 무얼 하겠나 싶지만, 강하게 추천한다.
정말로 강추!!! 한다.
책이란 참 읽어 볼만하며 꼭 읽어야만 한다라는 생각들이 오늘도 나를 이끌어 감에 참 감사한다.
하루하루의 TO DO LIST들을 작성하고 checking 하면서 그날그날의 나를 칭찬하며 내게 하이파이브하는
지금 이 순간이 나는 참 행복하다.
여러분들도 같이 행복해볼까?
같이 행복해지자~
이런 생각이 드는 나를 사랑하며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감에 감사하고 내게 축하하며 더불어 이 글을 혹시나 읽는 그 누군가도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빌어본다.
그대를 축복한다. 그대를 응원한다. 그대가 귀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대를 자랑스러워하며. 그대 스스로가
지금의 나처럼, 혹은 나보다 더 그대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그대를 사랑한다.
이름 모를 그대여~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그리고 삶을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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